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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부·여당 지도급 인사들이 고위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정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오늘(20일) 오전 8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당정회의를 열고 경제와 외교·안보를 비롯한 국정 전반에 대한 국정안정을 위한 현안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대행은 정부가 현 상황을 수습하고 국가 안위와 일상 회복을 위해 여당과 함께 힘을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당 대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권한 기준은 헌정수호가 돼야 한다며,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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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당 대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권한 기준은 헌정수호가 돼야 한다며,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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