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외환 유치 의혹'을 전담하는 별도 팀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특위 2차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내란죄 관련 부분만 진행되고 있지만, 외환 유치에 대한 것들도 자료를 정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내란 특검과 관계없이 진상조사단을 특별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내란 혐의 주요임무 종사자와 부화 수행자들에 추가 고발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평양 무인기 침투와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지시 등으로 북측과 국지전을 도모하려고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외환죄 중 '일반이적죄'로 고발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특위 2차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내란죄 관련 부분만 진행되고 있지만, 외환 유치에 대한 것들도 자료를 정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내란 특검과 관계없이 진상조사단을 특별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내란 혐의 주요임무 종사자와 부화 수행자들에 추가 고발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평양 무인기 침투와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지시 등으로 북측과 국지전을 도모하려고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외환죄 중 '일반이적죄'로 고발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