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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에서 지원하는 새 첨단전략기술 분야로 로봇과 방산 분야 신기술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7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이 내용을 골자로 한 첨단전략기술 지원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신규 지원 대상이된 첨단전략기술 2건 중 하나인 로봇 분야에선 초속 3.3m으로 이동하고 20kg 중량물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방산 분야에선 유·무인기용 만5천 파운드포스 (lbf)급 이상 첨단 항공엔진 핵심 소개·부품 기술이 지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반도체를 비롯한 4대 첨단산업에 공급하는 정책금융으로 올해 대비 7조1천억 원 39% 증가한 25조5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외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첨단전략사원 지원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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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원 대상이된 첨단전략기술 2건 중 하나인 로봇 분야에선 초속 3.3m으로 이동하고 20kg 중량물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방산 분야에선 유·무인기용 만5천 파운드포스 (lbf)급 이상 첨단 항공엔진 핵심 소개·부품 기술이 지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반도체를 비롯한 4대 첨단산업에 공급하는 정책금융으로 올해 대비 7조1천억 원 39% 증가한 25조5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외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첨단전략사원 지원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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