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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 잠시 몸담았던 금태섭 전 의원은 계엄 사태 이후 사퇴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과거 부정선거 얘기를 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 전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가 되기 전, 주변에서 굉장히 가까운 사람이라며 이 전 장관을 만난 적이 있는데 부정선거 얘기를 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굉장히 충격을 받아 틀린 얘기고,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나중에 캠프를 가보니 비서실에 있었고 이후 행안부 장관으로 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대단히 독선적이라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의 말을 안 듣는다며 주변에 그런 음모론이나 일방적 칭송만 하는 이들만 옆에 두다 보니 이런 일이 예견된 게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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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대단히 독선적이라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의 말을 안 듣는다며 주변에 그런 음모론이나 일방적 칭송만 하는 이들만 옆에 두다 보니 이런 일이 예견된 게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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