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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와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국무총리실은 '여러 의견 청취'라는 입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리실 고위관계자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과 헌법재판관 임명 시기를 묻는 취재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비상계엄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서도 오는 23일부터 인사청문회를 예정한 만큼 특검 후보자 추천과 헌법재판관 임명 모두 즉각 해야 한단 입장입니다.
이외에 총리실 관계자는 한덕수 대행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지난 14일부터 권한대행 체제가 되기 이전에 받았다면서도 날짜와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또 한덕수 대행이 지난 17∼1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인사와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노동계 대표들과도 통화로 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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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총리실 관계자는 한덕수 대행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지난 14일부터 권한대행 체제가 되기 이전에 받았다면서도 날짜와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또 한덕수 대행이 지난 17∼1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인사와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노동계 대표들과도 통화로 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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