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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위성 조립 건물이 완공에 가까워진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 VOA는 19일 자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동창리 발사장의 기존 발사 패드에서 약 1km 떨어진 수평 조립동 건물이 철제 지붕으로 완전히 덮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VOA는 지붕이 모두 올라가 외부 공사는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고 내부 정비를 마치면 조만간 조립동 건물이 실제로 가동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평 조립동은 로켓과 위성을 발사 패드에 수직으로 세우기 전에 수평 상태에서 최종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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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는 지붕이 모두 올라가 외부 공사는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고 내부 정비를 마치면 조만간 조립동 건물이 실제로 가동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평 조립동은 로켓과 위성을 발사 패드에 수직으로 세우기 전에 수평 상태에서 최종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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