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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작성해 공개하고, 모레(24일)까지 내란 특검법 등을 공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혁신당은 한 권한대행이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불과 몇 분 동안 '시늉 같은 반대'를 했을 뿐이라며 비상계엄의 암묵적 동조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위헌·불법적으로 대통령 직무대행을 하려 국헌을 문란하게 했다는 내용도 탄핵안에 적시했습니다.
혁신당은 민주당과 계속해서 물밑 협상을 하고 있다며, 한 권한대행이 모레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즉각 탄핵소추안을 국회 제출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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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위헌·불법적으로 대통령 직무대행을 하려 국헌을 문란하게 했다는 내용도 탄핵안에 적시했습니다.
혁신당은 민주당과 계속해서 물밑 협상을 하고 있다며, 한 권한대행이 모레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즉각 탄핵소추안을 국회 제출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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