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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을 내란 선전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김문수 장관이 한 행사에서 '윤 대통령께서 계엄을 선포할 정도의 어려움에 처했다'고 말하는 등 내란을 옹호하는 행위를 했다며 고발은 이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발 대상에는 '윤 대통령이 탄핵 돼도 선관위는 털어야 한다'고 말한 국민의힘 이수정 당협위원장과 전광훈 목사도 포함됐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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