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윤석열 정권 초기 대통령 측이 서울 삼청동 안가를 술집의 바 형태로 개조하려고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런 업무를 하는 분에게 정확히 제안이 갔고 현장까지 방문했지만, 경호관들이 다 보고 있어 공사까진 겁이 나 중간에 포기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보를 받은 지 꽤 됐고, 상상력에 의한 비약이라고 생각해 말하지 않았지만 최근 일어난 일들을 보면 실현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의원은 또 대통령 안가 관리는 모두 경호처가 한다며 경찰대 출신 박종준 경호처장이 계엄 모의가 있었을 거로 보이는 군경 인사들의 모임을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런 업무를 하는 분에게 정확히 제안이 갔고 현장까지 방문했지만, 경호관들이 다 보고 있어 공사까진 겁이 나 중간에 포기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보를 받은 지 꽤 됐고, 상상력에 의한 비약이라고 생각해 말하지 않았지만 최근 일어난 일들을 보면 실현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의원은 또 대통령 안가 관리는 모두 경호처가 한다며 경찰대 출신 박종준 경호처장이 계엄 모의가 있었을 거로 보이는 군경 인사들의 모임을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