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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당론으로 정한 민주당을 향해, 탄핵 남발이야말로 안보 공백과 경제 불확실성을 불러 국제사회 신뢰를 무너트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지적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한 대행 조건부 탄핵안 발의와 국정 붕괴를 야기하는 장관 5인 동시 탄핵을 시사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에 이어 장관들의 줄 탄핵으로 언제 무정부 상태가 될지 모를 나라에 과연 누가 투자를 하겠느냐며 당리당략에 의한 국정혼란의 피해는 오로지 국민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서 경제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적이라고 언급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 대표 스스로 자가당착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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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서 경제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적이라고 언급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 대표 스스로 자가당착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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