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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권영세 의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을 두고, 제2의 외환위기가 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국회 본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60원을 넘겼고 탄핵이 구체화 된다면 1,500원도 넘을 거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게 되면 경제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이고 대한민국 신인도도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그렇게 되면 그 전적인 책임은 민주당에 있는 만큼 말도 안 되는 탄핵은 거둬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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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렇게 되면 경제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이고 대한민국 신인도도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그렇게 되면 그 전적인 책임은 민주당에 있는 만큼 말도 안 되는 탄핵은 거둬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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