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공식 부임하면서 한중 관계는 뗄 수 없는 사이임을 강조하고, 한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공식 부임한 다이 대사는 서면 연설문을 통해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간 협력은 고도의 호혜성과 전략성을 가지고 있다며, 두 나라가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근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이 대사는 또 최근 국내 정세와 관련해 한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안정과 발전, 번영을 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중국 외교부 아프리카사장을 지내고, 2020년부터 주유엔 중국 부대표로 활동하다 싱하이밍 전 대사에 이은 신임 주한대사로 임명됐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공식 부임한 다이 대사는 서면 연설문을 통해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간 협력은 고도의 호혜성과 전략성을 가지고 있다며, 두 나라가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근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이 대사는 또 최근 국내 정세와 관련해 한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안정과 발전, 번영을 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중국 외교부 아프리카사장을 지내고, 2020년부터 주유엔 중국 부대표로 활동하다 싱하이밍 전 대사에 이은 신임 주한대사로 임명됐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