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무안 여객기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장비·인력 총동원"

여당, 무안 여객기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장비·인력 총동원"

2024.12.29.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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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남 무안군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구조활동에 긴밀히 협력해달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도 SNS에 여당도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태수습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도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대원에 대한 안전도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대책을 강화해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SNS를 통해,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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