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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대응을 위해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고 직후 대통령실은 국정상황실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정도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의 결과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됐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인명 구조 등 사고 수습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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