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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과와 관련해 당 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꾸려 사고 경위 확인과 재발 방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무안사고대책위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국은 즉각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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