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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를 향해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를 즉각 임명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의무 위반이자 탄핵 사유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최 대행도 한덕수 국무총리와 같은 길을 간다면, 같은 일이 벌어질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권한대행이 된 뒤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국민의힘 송언석, 박수영, 나경원 의원과 연락하거나 전화한 일이 있느냐며, 없다면 앞으로 이들과 연락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내란 동조 세력과 연락해 국정운영을 할 생각을 하지 말라면서 세 의원을 특정해서 말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 권한대행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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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란 동조 세력과 연락해 국정운영을 할 생각을 하지 말라면서 세 의원을 특정해서 말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 권한대행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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