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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서거에 이재명 대표 명의로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달한 조전에서, 카터 전 대통령이 퇴임 후 1994년 1차 북핵 위기 당시 한반도의 일촉즉발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헌신한 모습을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런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었다면서, 인권 존중과 평화를 향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추모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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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었다면서, 인권 존중과 평화를 향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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