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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새해 첫날인 오늘(1일) 현충원을 참배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노력과 당의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신임 비대위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정을 안정시키는 게 첫 번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의힘을 화합, 단결시키고 또 쇄신해서 다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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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의힘을 화합, 단결시키고 또 쇄신해서 다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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