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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아무리 시린 겨울도 봄을 막지 못한다며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신년사에서, 내란과 참사로 고통스러운 날들도 결국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내란 극복 민생안정 국가 정상화, 국민과 함께 희망을 일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SNS를 통해 2025년은 모두 무탈하고 안전하시길 바란다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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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최고위원도 SNS를 통해 2025년은 모두 무탈하고 안전하시길 바란다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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