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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계엄 사태와 여객기 참사로 우리 사회가 절망의 시간을 지나야 했다며 올해는 국민과 유족들에게 일상의 평온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와 국민을 진압하는 초유의 내란 사태가 일어났고, 항공 사고로 유족분들이 대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25년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간절하게 기원한다며 올해가 끝날 무렵엔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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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5년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간절하게 기원한다며 올해가 끝날 무렵엔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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