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은 모두에게 평등...전체가 희생돼선 안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법은 모두에게 평등한 것이라며 누군가의 아집이나 어떤 집단의 특별한 이익을 위해 전체가 희생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해가 밝았지만, 국민께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기가 송구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혼란과 어려움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 혼란을 신속하게 극복하고 더 안정된 나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올 한해도 새로운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