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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부터 국정협의체 가동을 위한 실무 회동을 진행하자는 국민의힘 제안에, 더 미룰 이유가 뭐가 있느냐며 바로 만나 의제를 논의하자고 화답했습니다.
조승래 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31일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합의한 뒤 바로 실무회동을 제안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당시 국민의힘과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 주로 넘어가게 된 거라면서 국정협의체 구성보다 더 바쁜 일이 무엇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국회의장과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여하는 국정협의체 출범에 앞서 의제를 정하기 위해 양당 정책위의장과 의장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등의 실무 협의를 먼저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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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시 국민의힘과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 주로 넘어가게 된 거라면서 국정협의체 구성보다 더 바쁜 일이 무엇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국회의장과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여하는 국정협의체 출범에 앞서 의제를 정하기 위해 양당 정책위의장과 의장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등의 실무 협의를 먼저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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