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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경제계 인사와 만나 기업 경영에 불확실성을 가져다준 데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며 사과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해 정말 면목이 없다며 새해에는 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 번 반도체 특별법과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법 같은 민생경제 입법이 여야 합의 속에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를 언급하며 경제계가 유가족의 손을 잡아주면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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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시 한 번 반도체 특별법과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법 같은 민생경제 입법이 여야 합의 속에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를 언급하며 경제계가 유가족의 손을 잡아주면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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