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오늘(6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한미동맹을 비롯한 한미일 협력 방안과 북한 문제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대통령과 국무총리 탄핵 사태가 벌어진 이후 한미 간 이뤄지는 첫 고위급 대면 접촉입니다.
바이든 미 행정부와의 마지막 장관급 접촉이기도 한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 성과를 평가하고, 트럼프 정부에서도 이런 기조가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한미동맹을 비롯한 한미일 협력 방안과 북한 문제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대통령과 국무총리 탄핵 사태가 벌어진 이후 한미 간 이뤄지는 첫 고위급 대면 접촉입니다.
바이든 미 행정부와의 마지막 장관급 접촉이기도 한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 성과를 평가하고, 트럼프 정부에서도 이런 기조가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