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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우리 경제 최고의 리스크는 윤석열 대통령이고 윤 대통령 체포가 가장 확실한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 체포 실패에 외신은 정치적 위기를 심화시키는 이례적 전개이고 충격적이라는 등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가다간 국가 대외신인도 하락으로 IMF 외환위기급 악몽이 재현될지 모르고 휘발유와 경유, 생필품 가격 등 고환율에 따른 물가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을 방치할수록 우리 경제의 앞날은 어두워질 거라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체포부터 즉각 협조하는 등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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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대통령을 방치할수록 우리 경제의 앞날은 어두워질 거라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체포부터 즉각 협조하는 등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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