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안녕하세요, 이슈날씨 고은재입니다.
연초부터 유례없는 눈 폭풍이 미국을 덮쳤습니다.
중부와 동부에 평균 최대 35cm의 눈이 쌓였고요.
일부 지역에는 무려 90cm가 넘는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도시들을 마비시킨 이 폭풍의 원인은 강력한 북극발 한기였는데요.
찬 공기가 서해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충남과 호남에 모레까지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많게는 3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지형적 영향을 받는 전북에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요.
전남과 충남에도 최고 20cm 이상이 예상됩니다.
강약을 반복하며 쌓이는 눈에, 무너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점검해주셔야겠습니다.
추위도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지역에서는 내일도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리고 모레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들이닥칩니다.
서울에서 체감온도가 영하 16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3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는데요.
폭설에 한파까지, 새해를 맞은 지 일주일 만에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건강과 안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초부터 유례없는 눈 폭풍이 미국을 덮쳤습니다.
중부와 동부에 평균 최대 35cm의 눈이 쌓였고요.
일부 지역에는 무려 90cm가 넘는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도시들을 마비시킨 이 폭풍의 원인은 강력한 북극발 한기였는데요.
찬 공기가 서해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충남과 호남에 모레까지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많게는 3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지형적 영향을 받는 전북에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요.
전남과 충남에도 최고 20cm 이상이 예상됩니다.
강약을 반복하며 쌓이는 눈에, 무너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점검해주셔야겠습니다.
추위도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지역에서는 내일도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리고 모레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들이닥칩니다.
서울에서 체감온도가 영하 16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3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는데요.
폭설에 한파까지, 새해를 맞은 지 일주일 만에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건강과 안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