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회 운영위원회는 비상계엄 사태 현안질의에 출석하지 않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22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운영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실과 경호처 등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여당 의원들 물론, 증인으로 채택된 정 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 모두 불출석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이들이 이유 없이 증인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고 보고, 관련 법률에 따라 정 실장 등 22명을 고발하는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습니다.
운영위는 또 오는 17일 대통령 경호처만을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차장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운영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실과 경호처 등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여당 의원들 물론, 증인으로 채택된 정 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 모두 불출석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이들이 이유 없이 증인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고 보고, 관련 법률에 따라 정 실장 등 22명을 고발하는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습니다.
운영위는 또 오는 17일 대통령 경호처만을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차장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