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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엔 기존의 위헌·위법성이 그대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법 수정안 논의가 있었지만, 위헌적인 법안의 부결이 우선이고 부결 뒤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쌍특검과 함께 재표결을 진행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관련 4개 법안과 국회법 개정안,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도 당론으로 부결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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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쌍특검과 함께 재표결을 진행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관련 4개 법안과 국회법 개정안,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도 당론으로 부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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