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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설 연휴 동안 도로, 항공, 철도, 선박 등의 각종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얼마 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온 국민이 비통한 시간을 보냈는데 아직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고 이번 설 연휴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 안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사고가 날 때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시설 안전 점검을 하는데, 안전 점검을 해도 매번 이런 대형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안전 점검이 아니라 실효적인 시설 점검이 되도록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달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달력에 빨간 날 하나 늘어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서민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도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며, 정책금융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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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고가 날 때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시설 안전 점검을 하는데, 안전 점검을 해도 매번 이런 대형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안전 점검이 아니라 실효적인 시설 점검이 되도록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달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달력에 빨간 날 하나 늘어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서민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도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며, 정책금융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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