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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에서 국정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한 '국정협의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여야정 실무협의회 뒤, 국정협의체의 정식 명칭을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협의회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이번 실무 협의에선 각자 다루고자 하는 관심 의제를 꺼내놓았고, 양당이 내부 논의를 거친 다음 다시 회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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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실무 협의에선 각자 다루고자 하는 관심 의제를 꺼내놓았고, 양당이 내부 논의를 거친 다음 다시 회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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