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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선고를 받은 것을 두고, 민주당은 금권선거의 전말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송 전 대표가 비록 돈 봉투 살포 의혹엔 무죄를 받았지만, 이미 돈 전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돈을 받은 혐의로 지목된 야당 의원 6명은 검찰 소환 요구에 1년 가까이 불응하고 있다며, 불법 행위가 드러나자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이중적이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도 '더불어돈봉투당 쩐당대회' 가담자들은 회피하지 말고 즉각 수사에 임하라며 수사기관도 성역없는 수사로 전모를 낱낱이 밝혀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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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원내대변인도 '더불어돈봉투당 쩐당대회' 가담자들은 회피하지 말고 즉각 수사에 임하라며 수사기관도 성역없는 수사로 전모를 낱낱이 밝혀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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