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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오는 21일, 쿠팡과 대유위니아 그룹을 대상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의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와 '대유위니아 그룹 임금 체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합의되지 않은 회의 일정이라며 의결에 불참했지만, 청문회에는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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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합의되지 않은 회의 일정이라며 의결에 불참했지만, 청문회에는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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