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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대리 역할을 맡은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내일(11일) 우리나라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셉 윤 전 대표는 미국 국무부 내부 절차를 마치고 내일 오후 입국할 예정입니다.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지난 7일 퇴직하면서 조 전 대표가 임시로 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통상 현직 대사가 이임하면 공관의 차석 대사가 대사대리 업무를 수행하지만, 계엄과 탄핵 소추 사태로 우리나라 정치 상황이 유동적인 상황을 고려해 임시 대사대리 체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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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현직 대사가 이임하면 공관의 차석 대사가 대사대리 업무를 수행하지만, 계엄과 탄핵 소추 사태로 우리나라 정치 상황이 유동적인 상황을 고려해 임시 대사대리 체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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