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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방발전 20×10' 사업에 따라 황해북도 은파군에 지방공장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3월 착공한 은파군 지방공업공장의 준공식을 어제(10일) 진행했고, 간부와 근로자, 군인 건설자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7일 황해남도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이튿날에는 평안남도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진행하며 연초부터 '지방발전 20×10' 정책 성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해마다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업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주민의 초보적인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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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7일 황해남도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이튿날에는 평안남도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진행하며 연초부터 '지방발전 20×10' 정책 성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해마다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업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주민의 초보적인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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