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경주서 열리는 APEC 회의에 미국 기업인 초청

정부, 올해 경주서 열리는 APEC 회의에 미국 기업인 초청

2025.01.11.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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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미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이 미국 APEC 센터 연례회의에서 미국 기업인들의 APEC회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윤 의장이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당부했으며, 이번 행사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IBM, 화이자 등 기업 관계자 50여 명도 함께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의장은 올해 한국이 정상·각료회의,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CEO 서밋 등 APEC 관련 2백여 개 회의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서울에서 비공식 고위관리회의 개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APEC 의장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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