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한미 관계 근본은 동맹"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한미 관계 근본은 동맹"

2025.01.11. 오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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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가 한미 관계는 동맹이라는 근본적인 기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오늘(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대사관 직원들의 최우선 목표는 양국 관계강화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해 어떤 정부나 기복이 있다며, 한국이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더 강해졌고 이번에도 그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7일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퇴직하면서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주한미국대리대사로 임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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