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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2인자에 해당하는 리창 총리가 박태성 신임 북한 내각 총리에게 임명 축전을 보내 양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리 총리가 지난 9일 박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왔다며, 박 총리 임명을 중국 정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는 또, 북한과 중국의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가까운 나라임을 강조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국 관계의 심화 발전을 공동으로 인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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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가까운 나라임을 강조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국 관계의 심화 발전을 공동으로 인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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