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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SNS 글로 촉발된 이른바 '카톡 검열' 논란을 두고,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내란 선전으로 몰아 고발하겠단 전체주의 카톡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2025년 대한민국에서 북한식 오호담당제, 중국식 사상통제를 하겠다는 거냐며 민주당의 '내란 몰이'가 이제 청년들을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카톡 검열 발언은 민주당의 독재 본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북한식 '말 반동 사냥'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모두 내란으로 엮어버리겠다는 대국민 협박을 한 거라며 헌법상 검열금지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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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도 카톡 검열 발언은 민주당의 독재 본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북한식 '말 반동 사냥'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모두 내란으로 엮어버리겠다는 대국민 협박을 한 거라며 헌법상 검열금지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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