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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백골단 기자회견'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SNS에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인용했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명예훼손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이 자신이 주선한 기자회견이 비판을 받자 과거 민주당 계열에서 활동해온 세력이 이른바 '프락치' 공작을 한 거란 취지의 글을 인용 게재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당시 기자회견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고 프락치라고 지목된 인물 역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적을 가진 인물이라며 김 의원이 올린 게시물 내용은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사에 비슷한 취지의 댓글을 단 누리꾼 2명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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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사에 비슷한 취지의 댓글을 단 누리꾼 2명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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