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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첫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국조특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방첩사와 정보사, 수방사, 특수전사령부 등을 대상으로 1차 기관보고를 받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173명 기관증인 채택이 이뤄진 가운데, 아직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일반증인 채택 문제 역시 최대 쟁점이 될 거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등의 증인채택을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도 출석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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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등의 증인채택을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도 출석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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