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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전공의 공백에 따라 전국 보훈병원이 의사직 84명을 신규 채용해 전문의 당직 체계로 전환하고 입원 환자들을 24시간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내일 강정애 장관과 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비상진료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전국 보훈병원 내 진료과와 수술실 등에 진료지원 간호사 213명을 배치하는 등 진료 차질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보훈 대상자의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훈공단과 보훈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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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 보훈병원 내 진료과와 수술실 등에 진료지원 간호사 213명을 배치하는 등 진료 차질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보훈 대상자의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훈공단과 보훈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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