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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민생회복지원금과 지역 화폐 발행을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으로 '소비 심폐소생'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 사태' 장기화로 우리 경제의 '소비 동맥' 곳곳이 막혔고 힘겨운 내수 시장 심폐소생을 위해선 추경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소비 위축에 고환율, 고유가까지 겹치면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이 될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의장은 정부가 예산 조기 집행만 되뇌지만 예산의 총량, 총지출에 변화가 없는데 어떤 효과가 있겠느냐면서, 과감한 추경 편성으로 민생경제가 체감할 수 있게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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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장은 정부가 예산 조기 집행만 되뇌지만 예산의 총량, 총지출에 변화가 없는데 어떤 효과가 있겠느냐면서, 과감한 추경 편성으로 민생경제가 체감할 수 있게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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