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조특위, 오늘 대통령실·국무총리실 등 2차 기관 보고

내란 국조특위, 오늘 대통령실·국무총리실 등 2차 기관 보고

2025.01.15.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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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15일)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행정부 등 10개 기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기관 증인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등이 채택됐는데, 참석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그제(13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국조특위는 앞으로 두 차례 현장 조사와 세 차례 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인데 첫 청문회는 오는 22일 열립니다.

앞서 국조특위는 야권 주도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모두 76명을 첫 청문회의 일반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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