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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경찰과 공수처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영장 집행 시도와 관련해 새벽 5시 반에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혁신당 의원들은 애초 대통령 관저를 찾아 체포 영장 집행을 참관하려 했지만, 공수처의 요청에 따라 현장 방문을 자제하고 국회에서 비상대기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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