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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신속한 체포가 내란 진압과 국격 회복, 국가 정상화의 지름길이라며 오늘 반드시 윤 대통령을 체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전 7시에 열린 비상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경찰과 공수처는 물러서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 사태를 초래한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윤 대통령은 경호처 직원들을 범죄자로 만들지 말고 제 발로 걸어 나와 영장 집행에 응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는 지시를 남발한다면서,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기면 모든 책임은 최 대행에게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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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는 지시를 남발한다면서,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기면 모든 책임은 최 대행에게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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