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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두 달간 새 사건을 맡지 않기로 한 것을 두고 집중 심리 의지를 드러낸 거라며 신속한 재판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선거법 사건의 강행 규정인 일명 '6·3·3 원칙'을 언급하고, '제왕적 제1야당 대표'인 이 대표도 엄정한 사법 절차의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를 향해 더 이상의 재판 지연 행태를 중단하고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2심 재판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임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재판이 앞당겨진다는 소식에 정권을 내주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며 사법부가 이제라도 방향을 잘 잡은 듯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정감사 등에서 거짓말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나오는 게 법 순리고 상식이라고 주장하며, 재판부의 신속·공정한 판결을 거듭 주문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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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표를 향해 더 이상의 재판 지연 행태를 중단하고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2심 재판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임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재판이 앞당겨진다는 소식에 정권을 내주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며 사법부가 이제라도 방향을 잘 잡은 듯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정감사 등에서 거짓말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나오는 게 법 순리고 상식이라고 주장하며, 재판부의 신속·공정한 판결을 거듭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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