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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이 내일(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점검과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국회에서 열리는 협의회에는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인사들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점검과 최근 확산하는 호흡기 감염병 방지 관련 논의 등이 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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