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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를 향해 설 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 체계 가동을 주문하는 한편, 의료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대화 재개를 의료계에 요청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다수 미복귀로 의료 현장이 과부하에 시달리는 가운데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응급의료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되게 살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질환과 관련해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질환 취약 계층 중심 모니터링 강화 등 예방적 조치에 정부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응급환자 이송 체계와 응급의료 자원을 집중적으로 관리·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정부·여당은 의료진에 대한 합리적 보상과 든든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를 향해 이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구체적 해법을 논의하고 마련할 때라며 여·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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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다수 미복귀로 의료 현장이 과부하에 시달리는 가운데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응급의료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되게 살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질환과 관련해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질환 취약 계층 중심 모니터링 강화 등 예방적 조치에 정부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응급환자 이송 체계와 응급의료 자원을 집중적으로 관리·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정부·여당은 의료진에 대한 합리적 보상과 든든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를 향해 이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구체적 해법을 논의하고 마련할 때라며 여·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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