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통일부가 직원 성희롱과 비하 의혹에 제기된 조민호 북한이탈주민재단,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 대해 중징계를 권고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착수했는데, 추가 제보를 포함해 모두 15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해임 등 중징계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재단 이사회가 통일부의 심의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하면 통일부가 최종적으로 징계를 내리게 됩니다.
지난해 말부터 재택근무 중인 조 이사장은 통일부의 심의 결과가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것이라며, 재심의 신청이나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일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착수했는데, 추가 제보를 포함해 모두 15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해임 등 중징계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재단 이사회가 통일부의 심의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하면 통일부가 최종적으로 징계를 내리게 됩니다.
지난해 말부터 재택근무 중인 조 이사장은 통일부의 심의 결과가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것이라며, 재심의 신청이나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