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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과천 공수처 청사를 항의 방문해 규탄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영장 집행 등에 있어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는 등 공수처가 사법체계를 파괴했다며 공수처의 즉각적인 해체와 오동운 공수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관련해 나경원 의원은 공수처가 군사작전 하듯 현직 대통령을 불법 체포했다며, 법치주의를 파괴했다고 주장했고 이철규 의원은 지금까지 이뤄진 모든 불법행위를 무효화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와 재판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공수처가 55경비단장을 압박해 관저 출입 허가 공문을 받았단 의혹과 관련한 조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당 차원에서 관련 특위를 구성하겠다며 진상조사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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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또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공수처가 55경비단장을 압박해 관저 출입 허가 공문을 받았단 의혹과 관련한 조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당 차원에서 관련 특위를 구성하겠다며 진상조사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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